샬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1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함께 드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시간이 더욱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직 주님께 마음을 모으고 그분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더욱 주님께 나아갑시다.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의 길 벗어나지 않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그 말씀 따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내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걸어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의 어리석은 길로 빠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악인의 길에, 죄인의 길에, 오만한 자의 자리에도 앉지 않도록 겸손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또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이 시대에 이 나라가 분열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로 모을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게 하여 주옵시며 이 시대에 바른 또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온 국민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잘 헤쳐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한국교회를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건 사고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 다시 우리가 새 마음을 품고 새 비전을 품고 다시 부흥의 그날이 올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각 교회들 여러 가지 개교의 문제점, 문제들을 잘 극복하고 다시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고 다시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시고 다시 전도하고 다시 예배하고 다시 봉사하고 다시 선교할 수 있는 그러한 교회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단 총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거룩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며 우리 1500명 온 또 총재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또 여러 가지 좋은 결정들을 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교회를 지켜주시고 특별히 우리 환우들, 또 육체의 질병과 아픔 가운데 있는 우리의 형제들을 하나님께서 찾아가 주시고 만나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용기를 주시며 하나님 육체의 질병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만지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그 치유의 과정 가운데 그 경험을 할 수 있는 노란 은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슴에 심령에 새겨지게 하여 주옵시며 그 말씀이 또 우리의 놀라운 은총이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상한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 지친 마음이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우리 말씀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11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통한 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실 줄 믿습니다. 함께 드린 기도의 은혜가 우리의 일상과 삶의 자리에서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도 주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갑시다. 성도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일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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