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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대표기도문

2024. 4. 20.

샬롬! 성령강림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많인 이웃들과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주일 예배, 다음 한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는 인류와 생명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함없는 은혜와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차별 없는 사랑과 우리에게 선한 양심을 일깨우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소통하심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의 불이 이곳에 임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이곳에 임했습니다. 불같은 성령의 사람으로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불의 사람으로 일어나라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을 이제 담대하게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한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우리의 모든 심령 속에 불같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귀한 날 주님 앞에 저희를 불러주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감사하여 귀한 예물을 정성껏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우리가 드린 주의 헌금과, 십일조, 감사헌금을 거룩하게 선별하시고 주님의 나라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바친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고 영과 혼과 육체가 잘 되게 하시고 한번 왔다가는 짧은 세상에 하나님의 일에 물질로 쓰임 받으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하나님앞에 쓰임받는 귀한 자녀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복주고 복 주며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이 바로 나의 말,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하심이 주의 백성들에게 영원하도록 함께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지금 우리가 모은 이 두 손처럼 하나님의 그 손길이 우리 삶에 닿아 있음을 이 시간 기도합니다. 삶을 살다 보면 수많은 썩은 우유와 같은 것들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장애물이 험한 고통과 어려움으로 우리 삶을 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이 시간 주의 그 만지심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오니 이제 우리가 만든 이 삶, 우리 손이 곳곳에 닿을 때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손이 닿는 가정과 일터와 사랑하는 사람들 손길 닿는 곳들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역사하심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각 가정을 위한 축복 기도

 

교회 속에 선포되는 모든 말씀과 찬송이 모든 땅, 우리 손이 닿는 모든 곳에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무엇이 들어옵니까. 세상에 악한 것이 들어오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옵소서.

 

세상은 험하고 악합니다. 세상은 두려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들이 두려워할 때마다 성령하나님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봐 주시옵소서.

 

우리 엄마와 아빠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언제나 생각과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 넘처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입술은 소망을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랑의 말과 소망의 말을 선포할 때 그 메시지가 간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귀에 들리는 대로 시행하리라. 말씀처럼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매일매일 주의 사랑 속에서 행복과 기쁨이 넘쳐흐르는 우리 귀한 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축복이 교회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들고 가정을 축복하고, 자녀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축복하고 일 또한 받는 모든 땅에 축복의 메시지, 성령 하는 소망의 간증을 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가족의 축복, 이웃 사랑

 

그리할 수 있도록 건강 지켜 주옵소서. 어딜 가든 눈동자같이 지켜봐 주셔서 나쁜 것들을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늘 주의 사랑 속에 행복과 축복, 기쁨, 간증이 넘쳐흐르는 우리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다윗처럼 마음껏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이 모든 찬송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기쁨과 행복이 매일 충만한 우리 모든 교회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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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 아래에 우리의 축복과 소망과 사랑이 모두 담긴 이 기도를 드리오니, 온라인에서 아니면 이곳 교회에서 함께 기도를 드리는, 기도를 드리지 않는 모두에게 은혜가 있길 바라오며 성령강림주일 대표기도문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옵고 모두 행복한 주일 예배 되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바랍니다. 모두 행복한 주일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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