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리는 월입니다. 4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경건한 마음을 다지며 오늘도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사랑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생의 나를 허락하여 주옵시고 또한 말씀과 기도 차량으로 하루를 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늘을 품고 천국 소망을 품고 살아야 되는 우리 모두에게 오늘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귀한 날인지 깨닫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함으로 주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이 지난날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것에 너무나 현혹되고 세상에 그것을 따라가며 살았던 지난날의 우리의 모습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악들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나약한 모습들 하지만 주님만 이어서는 다시 일어설 수 없는 나약한 믿음의 형재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아가오니 용서를 구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갑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금 주님의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 주사 주님의 손길로 주님과 함께 일어설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다시금 주님께 회복할 수 있는 삶을 오늘 하루 살아낼 수 있게 하시고 날마다 겸손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을 많이 실천하며 살아낼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참된 선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사랑의 공동체로 또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교회가 날마다 번성기에 든든히 세워져 나가고 우리에게 맡겨진 최대의 사명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흩어진 교회의 온 가족들 또한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그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주님의 손에 붙들려 주님과 늘 동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한 일을 주님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서 늘 간간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마음과 사기에 강건함을 덧 입혀주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아이 또한 책임져 주셔서 늘 주님의 사랑 안에 평안히 세워져 나가는 우리 선교사님 가족이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들에게 맡겨진 복음을 전하는 사명 또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아 유치부부터 우리 청년 또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우리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날이 갈수록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너무나 비참한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뜻과 그 성리와 그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통해 그 비전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희망을 품고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우리 모든 다음 세대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앞으로 장차 우리 교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교회 기둥과도 같은 역할로 자라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날마다 지켜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또한 육신으로 지금도 아파하고 있는 교회에 여러 환우들이 있습니다. 주님 오직 그들의 아픔을 주님께서 하시오니 찾아와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지우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더욱더 주님을 기쁘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회복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주님 아버지에게 앞에 감사하며 더욱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나갈 수 있는 우리 모든 환우들, 또 우리 성도님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믿음의 공동체가 믿음으로 날마다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아갑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교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직까지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나님 이들의 악한 마음을 고쳐주시고 다시금 주님께로 회복할 수 있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날마다 주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여전히 복구 기간 중에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주님께서 하시오니 또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고칠 수 있음을 또 순종하며 바라보며 나아가오니 우리의 연약한 믿음 나약한 그 마음들을 내려놓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더욱더 의지하며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 무궁화주일, 종려주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사순절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다가오는 부활절 무엇보다 그 부활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주의 모든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서로가 아름다운 공동체로 우리가 날마다 세워져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을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여 다가올 부활주일, 주님의 부활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4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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