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3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3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우리의 가족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곁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주와 함께 잠이 들고 주와 함께 아침을 맞이합니다.
또 오늘 하루도 주의 손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오늘의 은총이 필요한 줄로 압니다.
우리와 늘 함께하여 주시고 어느 곳에 가든지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고 세상의 소음과 빛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우리가 누릴 뿐 아니라 그것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 하루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그 은총을 함께 같이 나누며 또 주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또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또 교회를 위해서 늘 우리가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믿음의 교회에서 우리가 함께 같이 신앙생활을 또 잘해나가고 또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이 믿음을 잘 전해줄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당대에 그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우리 교회 학교가 든든히 서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시며 앞으로도 계속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든든히 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시대에 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우리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그저 머뭇거리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무엇인가 주를 위해서 또 씨를 뿌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께서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또 어떤 일을 하든지 영안을 뜨게 하여 주시고 그것도 분별력을 주셔서 우리가 함부로 행하지 않게 하시며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 성령의 은혜로 우리가 옳은 것은 옳다, 또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그런 마음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환우들이 있습니다.
또 병상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의 연약한 지체들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그들을 찾아가 주시고 그들을 어루만져주시고 환부의 손을 얹어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면 그들의 또 모든 연약한 부분이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마음도 회복시켜 주시고 몸도 회복시켜주시고 하나님 그 상처와 아픔을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복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를 우리가 더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더 인격적으로 닮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말도 행동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꿈과 비전도 점점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옵시며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마지막 순간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또 자랑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 정말 주님께서 우리를 맞이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남은 여생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또 교회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땀 흘리는 우리 손길들 하나님께서 칭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들의 땀과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홀로 믿는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의 남편과 아내 자녀들 우리 부모님들 모두가 다 예수 믿을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언젠가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그런 날을 또 허락하여 주시고, 또 꿈꾸며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에 힘들고 또 연약한 지체들 붙잡아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하나님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절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돕는 손길들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이 어려운 때를 잘 극복하고 오히려 하나님 더 그들이 나눠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큰 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우리 가슴에 새기는 시간 되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과 함께 함으로써 강하고 담대해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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