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사순절 기간,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는 은혜를 받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호흡을 주신 것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건강 주셔서 이렇게 주의 몸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공동체가 있어서 기도해 줄 수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음을 또한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인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무심코 살아가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그 사명의 길 그 좁은 길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악마는 여전히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게 하고, 곁길로 가도록 하고, 길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하나님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서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백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시나 우리가 넘어진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끝까지 믿음 안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우리의 이 신앙의 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깨워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가 분별하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그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깊어가는 이 사순절 하나님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더 경건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깊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내가 짊어져야 하는 나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선교지에서 또 땀을 내시고 주의 복음을 위해서 애쓰는 또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가 만났던 선교사님들 우리가 밟았던 그 땅들 우리가 만났던 수많은 선교지의 성도들 잊지 않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기억하여 주시고 오늘도 함께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그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또 은혜 가운데 다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가 늘 믿음 안에서 또 기도의 반석 위에 바로 설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온 성도들이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히고 또 예수님의 그 사랑 안에서 녹아지며 이웃을 주님의 그 사랑으로 복음 증거하며 살아가는 우리 온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성도들 중에 환우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안수하여 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깨끗이 낫게 하여 주셔서 절망이 변하여 찬양이 되고 한숨이 변하여 주님을 또 기적의 역사를 노래하는 그런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다시 용기를 주께서 허락하여 주옵시고, 좌절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치는 그 놀라운 기적에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여 주셔서 그 모든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하여 주시고 3월 마지막 주 낮에 나와 주의 말씀 붙잡고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신 이유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3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의 크신 은혜, 행복한 주일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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