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느덧 6월의 둘째주일 낮예배가 다가와 이렇게 기도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누군가는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성과를 이룬 사람도 낙심한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6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며 앞으로 더 좋아지리라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 둘째주일 예배에 나와 다음 한주를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또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길의 빛이 또 등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많은 유혹과 또 많은 장애가 있다 할지라도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고 또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도성, 그 믿음의 길을 향하여 우리가 힘차게 달려갈 수 있는 다음 한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때때로 우리의 마음이 더 낙심할 때가 있고 약해질 때가 있고 세상의 거센 파도 앞에 두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그럴 때 또 주님을 더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굳게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여 주옵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를 그 십자가의 보유 능력을 더 굳건히 붙잡을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까지 온 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고난과 역경의 시간들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여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고 견딜 수 있었고, 그 고비고비마다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각 가정도 또 우리 교회도 또 여기까지 거센 파도를 우리가 또 잘 믿음으로 극복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또 새롭게 우리 자신을 또 정비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 놓쳐버렸던 것, 우리가 소홀히 여겼던 것 다시 한번 하나하나 점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태도의 모든 가족들, 가정 가정마다 지켜주시고 특별히 믿지 않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6월 성령강림주일을 보내며 다시 한번 우리 사랑하는 남편, 우리 자녀, 또 우리 부모님 위해서 하나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온 가족이 예수님 믿는, 그래서 한상에 둘러앉아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여 주옵시고 사랑하는 우리 온 가족들이 다 예수님 믿을 수 있는, 그래서 우리 교회의 가족들은 자자손손 대대로 예수님 믿고 또 은혜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우리 모든 우리 교회의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눈동자와 같이 함께하여 주시며 특별히 연약한 지체들, 우리 환우들 그 병상에서 지치지 않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하나님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긴 병마와 싸울 때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다시 또 일어나고, 오늘은 오늘이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또 말씀 가운데 우리가 세림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전에 나와 이렇게 기도를 할 수 있는 은혜 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내가 살아 숨 쉬는 것이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을 알며 6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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