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샬롬! 주 안에 있고 주 아래 있고 주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마다 기쁨이 되게 하기 위해 9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9월 다가올 추석 명절 기도 예배 앞서 성령강림 후 제17주 주일 예배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함께 살아 숨 쉬며 교제하며 동행할 수 있게 하신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살아내면서 늘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오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낼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오늘 피었다 사라질 꽃과도 같은 이름 없는 우리의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나약하여서 온갖 죄악이 뒤덮인 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있었음을 이 시간 돌아보며 나아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극렬의 손길을 더듬 혀 주시는 주님 그 손길에 힘입어 주님께로 다시 회복하며 나아가오니, 우리의 지난날의 모습들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회복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이 시간 우리 가운데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우리의 심령이 되게 하시고, 늘 주님 앞에 우리의 죄악을 구하며,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낼 수 있는 겸손한 신앙인의 모습을 회복하는 지금, 이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리라

그리하여서 우리의 믿음이 주님께로 회복될 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 살아있는 제사를 올려드릴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나아가오니 주님, 우리를 들어 사용해 주시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세상 앞에 바로 세워져 나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내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게 하시고, 그리하여서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져 나가고, 맡겨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사랑으로 보듬어 세워져 나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셔서,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져 나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이끌어 주시옵소서.

 

파송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모든 인생 가운데 맡겨진 복음을 전하는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지치지 않고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힘입어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다섯 분의 선교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헌신하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진리가 온전히 나타날 수 있게 하시고,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셔서, 늘 평안히 세워져 나갈 수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멀리서 복음 나누시는 선교사를 위한 기도

우리에게 맡겨진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날마다 우리가 다음 세대를 외치며 부르짖으며 기도하며 나아가지만, 그 모든 앞길은 주님께 달려 있음을 이 시간 또한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다음 세대들을 주님께서 붙잡아주시고, 그들의 인생 가운데 진이 찾아와 주셔서,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살아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날마다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이를 위해 계속해서 증보하며 나아가는 우리 교회, 그분들을 지켜주시고, 다음 세대가 바로 세워져 나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 끊임없이 붙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금도 온갖 병마로 고통받으며 아파하고 있는 우리 교회 환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모든 아픔을 오직 주님께서 아시오니,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옵소서.

 

주의 손길을 더 입혀주셔서, 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모든 평모가 깨끗이 떠나갈 수 있는 그런 귀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그 손길을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모든 병과 깨끗이 떠나갈 때 주님께로 더욱더 회복할 수 있는 우리 모든 환우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픈 환우들을 위한 기도문

올 한 해 우리를 지켜주시며 인도해 주시며 날마다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시고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낼 때 주님과 교제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내는 우리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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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섭니다. 이 기도가, 매일 드리는 기도, 매주 드리는 기도가 차곡차곡 쌓여 우리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을 압니다. 9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는 성도님, 온라인으로 만나는 이웃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