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내 이웃과 가족, 스승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일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날마다 깨닫고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시고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되듯이 하루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우리가 걷는 이 길 끝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 인생이라고 내 마음대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전에 나오는 것이 우리의 안식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새 힘을 얻는 그러한 믿음의 피난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벌써 한 주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 모든 또 사명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또 우리가 기도하고 간구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돌아볼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했는지 날마다 기도의 자리에 서 있었는지 또 하나님 앞에 예배의 자리에 나아갔는지 우리 자신을 점검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늘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나아가지 않는 그런 신실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선교제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선교사님들 기억하여 주시고 이제 코로나 이후에 새로운 전도 전략을 가지고 지역을 또 누비며 주의 복음을 전하며 많은 열매들이 맺힐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 그들의 사역과 또 가정과 또 하는 모든 일들을 위해 함께 하여 주시고 현지인들과의 만남과 접촉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에 우리 다음 세대들이 믿음 안에서 더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유아 유치 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각 교회 학교가 든든히 사업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사들 수고하고 땀 흘리는 교사들에게 은혜 주셔서 그 교사들이 또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많은 봉사의 자리들이 있습니다.
우리 봉사단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눈에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애쓰는 많은 또 봉사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또 음성을 들려주시고 우리가 주님 바라보며 그 일들을 해나갈 때 하늘의 상급이 쌓일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의 가족들 중에 믿지 않는 가족으로 또 하나님 앞에 근심하며 기도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 우리 자식들 우리 부모님들 그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예수 믿지 않는다면 많이 힘들고 괴롭고 또 오랫동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해는 꼭 그 가정들이 다 교회 앞에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함께같이 예배하며 환상에 둘러앉아 주님을 찬양하는 가정재단을 쌓을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여러 가지 관계로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또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거나 또 그것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또 만나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또 새롭게 해 주시고, 일으켜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 그 상처가 아물게 하시고 또 굳건하게 하여 주옵시고 또 이 만남을 통해서 새로워질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나아가 오면 그 말씀이 우리에게 또 능력이 되게 하시고 또 말씀이 우리에게 치유가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일 하루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흩어진 교회의 가족들 주의 날을 기억하여서 모두가 함께 같이 주를 거룩하게 지키고 또 말씀 가운데 은혜받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1부 예배, 2부, 3부 또 오후 예배까지 모든 예배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역사가 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가정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5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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