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우리의 모든 행동과 우리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순절 다섯째 주일을 지나며 우리의 기도가 날로 충만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입고 있는 옷, 내가 숨을 쉬는 것, 오늘도 주 전에 나온 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건강 주시옵소서. 이 건강 다 할 때까지 충성스럽게 주를 위해서 우리가 헌신하며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죄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늘 언제나 우리 대한민국이 민족 보구마를 위해서 우리 온 성도들이 함께 같이 하나가 되며 우리 삼천리반도 모든 그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가 앞세워 또 교회들이 부응하게 하시옵소서.
북한 땅에도 교회가 세워질 수 있는 노란 은혜가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민족을 하나님께서 또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늘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우리 한국 교회 또 이 나라 이 민족이 되게 도와주옵시며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과 북이 전쟁 없는 평화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이 모든 위기를 또 우리가 잘 극복할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잘 우리가 살필 수 있게 하시옵소서.
또 그들을 품에 안고 나아갈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코로나 이후에 우리의 나라의 모든 또 경제가 다시 회복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한국 교회가 다시 모이기에 힘쓰고 또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시 예전과 같이 또 복음을 우리가 전파할 수 있는 우리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가 새로워질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교회 학교들이 다시 굳건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우리 모든 전도와 선교가 다시 위축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흩어진 우리 교회의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특별히 우리 환우들을 찾아가 주시고 만나주시고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낫게 하시고 또 소망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또 기도하며 이 어려운 그 모든 환란과 질병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의 가족들 중에 마음이 상한 자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아파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또 이 시간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주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다시 용기를 내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앞에 돌아올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어르신들 건강을 지켜주시며 노년이 복되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으로 우리가 주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흩어져 또 주의 복음을 증거 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함께하여 주시고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하나님 타지에서 주의 복음을 전할 때마다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어려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돕는 손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그들이 꿈꾸고 계획하는 것들이 주 안에서 다 응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주 전에 나왔습니다.
주님 말씀 하여 주시고 이 말씀 붙잡고 우리가 묵상할 때 하늘의 음성을 듣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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