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오늘 함께하시는 성도님들과 부득이하게 자리에는 못 나오셨지만, 먼 곳에서 같이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과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쁨이 되시며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새로운 나를 허락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께 예배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큰 은혜에 감격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 사실을 잊지 않고, 늘 주님을 기억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지난날의 잘못들을 돌아보며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도 불구하고 은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잊은 채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시간 돌이켜볼 수 있게 하옵소서.
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로부터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죄가 무섭다는 것을 너무나 알고 있지만 죄로부터 자유하지 못한 채 하나님 앞에 수없이 많은 죄들을 지금도 저지르며 살아내고 있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한 심정을 헤아려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온 전심을 다해 우리 잘못을 주님 앞에 아래고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가게 하셔서 오직 주님으로 인해 회복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우리가 이로 인해 모든 것이 주님기로만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모든 주의 존귀한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주님의 자녀들 신분으로 이 땅을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춰 나가는 그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도록 주님 우리의 인생 또한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우리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져 나가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해 잘 섬기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대도에 온 가족들 주님께서 늘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그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 안에서 늘 지혜와 강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늘 주님의 울타리 속에서 그 복음을 잘 전하며 나아갈 수 있는 태도의 온 가족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맡은 사역에 늘 강건함을 덧 입혀 주시고 또한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 또한 지켜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세워나가는 그 모든 사역들 가운데 주님의 강건함과 주님의 지혜와 그 복음의 역사가 온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아유치부부터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잘 거하며 자라나게 하시고 이들의 믿음이 성장함으로 인해 우리 교회를 앞으로 짊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우리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위해 기도의 끈을 쉬지 않게 하시고 이를 위해 중보 하며 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시간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물의 육신으로 아파하고 있는 또 힘들어하고 있는 그리고 모든 환우들 주님께서 그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모든 병마가 깨끗이 떠날 수 있도록 주류의 역사를 지혜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모든 손길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회복을 내려주시사 모든 병마가 깨끗이 나을 수 있게 하시고 이로 인해 하나님께도 감사와 기쁨의 예배로 또한 기도로 찬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 공동체가 날마다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감으로 주님과 가까워지게 하시고 주님과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날마다 교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짐으로 말미암아 올 한 해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시고 그리해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오늘 하루 또한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귀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함께 오늘도 동행하며 이 길을 걷습니다. 2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함께 드리며 우리의 지난날을 회개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주님 앞에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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