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순절 주일의 시작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에게 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이웃들과 함께 드리는 기도로 더욱 값진 주일 예배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알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 우리의 첫 호흡을 드리며 우리의 첫 마음을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살필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내 것이라고 내 뜻대로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가 늘 깨어 기도하고 분별하며 하나님 이 세상에 속하여지지 않고 하늘에 속한 자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여 주옵시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영이 깨어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사 여기까지 정말 폐허의 그 대한민국이 이렇게 전 세계 1위권 국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따라서 주님 우리가 영적으로 어두워가는 이 민족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 이 시대에 선교하는 일꾼으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주셔서 하나님 우리가 수많은 민족에 또 본이 되는 민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을 지켜주시고 이 나라가 정쟁만 일삼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온 국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근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이 공정한 사회를 경험하며 꿈을 꾸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시고 안심하여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 또 어르신들이 평안한 인생의 노후를 살아갈 수 있는 그러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또 여러 가지 재난과 어려움 가운데 눈물짓고 있는 민족이 있습니다. 하나님 튀르키예서 일어난 그 엄청난 지진으로 인해서 수만 명이 죽고 지금도 그 건물 더미 안에 갇혀 있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구원의 손길들이 닿게 하여 주셔서 그 생명 하나라도 또 건져낼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그 폐허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눈물과 고통 속에 있는 그 민족을 극렬히 여겨주시고 하나님 아버지 그 지진에 큰 아픔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주의 말씀 붙잡고자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들린 모든 주의 자녀들 가운데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승리하게 하여 주옵시며 이 험한 세상 말씀이 우상이 되고 말씀이 능력이 되고 그 말씀 붙잡고 오늘 하루도 주의 말씀 전하며 증거 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세상의 많은 고통과 신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2월 마지막주일 대표기도문으로 기도드리는 자와 듣는 자,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두에게 희망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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