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각 가정의 축복과 영광, 주님의 자녀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와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잊지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총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 잘 감당하는 주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우리의 삶으로 주님을 전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교우들 중에 환우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나님, 연약한 우리 지체들 붙잡아주시고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 또 여러가지 질병과 오래도록 싸우고 있는 우리 지체들 피곤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소망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힘내어 일어나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는 것을 치유의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수 있다는 것을 끝까지 믿고 기도할 수 있는 우리 환우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암 투병을 하고 있는 지체들 뿐 아니라 여러가지 어린 자녀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든 지체들 한명씩 모두 붙잡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고 있는 우리 자녀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시기인 코로나 정국을 3년이 지나 4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조금씩 견디게 하고 나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젠가 이 터널을 지나간 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다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 은혜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가족들, 성도들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하 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 늘 함께하여 주옵시고, 모든 선교사님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역과 가정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잊지않고 기도하고, 그 사역지가 푸르른 하나님의 목장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품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먼저 믿은 자들이 다음 세대 아이를 위해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일 낮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길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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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사랑과 축복에 감사를 느끼며 이번 주도 살아왔고 다음 주도 살아갑니다. 2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드리는 이 모든 말씀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모든 성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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