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과 함께하는 5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 한 주를 살고 다음 한주를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습니다. 5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를 시작합니다.
5월의 첫째주일 예배 시간 이렇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일을 깨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무릎의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 모든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인생과 가정들, 붙들어주시고 다음 한주도 주님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주님께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와 복음을 위하여 이 땅가운데 주님 사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씀은 그렇게 살아가는 자들에게 세상은 미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미움받으나 주님께 사랑받으며 주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인생들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 전할 때 때로는 고난과 고통이 우리에게 닥쳐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면류관으로 여기며 온전히 주와 복음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나가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를 위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이 교회로 불러 모아 주셨습니다. 우리가 모일 때마다 주님을 예배하며 온전히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늘 모이게 힘쓰는 우리 교회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120주년을 위하여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120주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끌어오신 그 세월을 되돌아보는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정말 하나님 우리 교회를 이끌어 왔구나 다시금 고백되는 시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다시금 본질을 향하여 주님 달려 나가게 하여 주시고 이 땅의 복음을 위하여 다시금 하나님 앞에 엎드려지는 그런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태국으로 스위스로 쿠바로 우간다로 인도네시아로 파송된 선교사님들 한 사람 한 사람 가정과 삶을 붙들어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선교사님들의 모든 복음의 씨앗이 하나도 썩지 아니하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병상에 있는 우리 환우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있는 우리 지체들이 있습니다.
투병하고 있는 우리 지체들, 고통 속에 있는 우리 지체들 그들의 아픔과 그들의 육신의 연약함을 주님께서 아심에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정말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을 환우들을 통해 역사하여 주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과 환경 가운데 놓여있는 지체들과 우리 주위에 있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주님 능력 더하여 주시어 하나님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고 낙망하고 있을지라도 일으켜주셔서 다시금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타지에 나가 있는 가족들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와 복음을 위하여 예배자로서 온전히 서나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특별히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 인생들 속에서 하나님만이 드러날 수 있도록 우리 청년과 청소년들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음성 듣기 위하여 이곳 가운데 모여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 열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말씀을 통하여 오늘 하루도 승리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이 우리의 삶에 거울이 되고 희망이 되고 빛이 되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길 늘 바라는 기도였습니다. 우리 성도님과 온라인의 뵙지 못한 성도님들과 행복한 주일을 보내기 위해 5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올렸습니다.
다들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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