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길인줄로 압니다. 그 길을 특별 새벽기도회 참석하신 모든 분과 함께 걸어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를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계속되는 하루하루의 삶이지만, 그러나 이 하루가 얼마나 고귀한 삶인지 하나님 우리가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도 주님의 뜻을 살피며 그 뜻을 이루어가는 한 주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호흡이 하나님께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내 멋대로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의 또 말씀을 우리가 따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그 길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더 겸손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시고 또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준비된 깨끗한 그릇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더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또 분별할 수 있고 영적 지혜도 허락하여 주옵시며, 하나님 성령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서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고 세상에서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또 썩어져 간다고 이야기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한 명 한 명이 세상에 빛이 될 때 세상을 더 환하게 비칠 수 있는 줄로 압니다.
우리가 교회로 모여서 이 땅에 수많은 교회들이 그 지역사회를 잘 또 살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대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잘 섬겨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또 해야 할 일들 잘 감당할 수 있는 게을리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민족을 지켜주시며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 또 국회와 이 땅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 내려주셔서 하나님의 한 마음을 또 품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정쟁으로 싸우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정말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잘 감당할 수 있는 우리 정치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시고, 국제 경제 사회에서 하나님 우리 이 기업들이 잘 살아남고 또 우리나라가 다시 전 세계에 주목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또 젊은이들이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 젊은이들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또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는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또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소외당하는 자들이 없도록 이 땅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한국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 한국 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하여 주옵시며 변화되는 이 사회에 우리가 어떻게 이 복음을 가지고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사 바르게 깨닫고 또 바르게 변하고 이 시대에 정말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교회들로 변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교회 나오고 싶지만 나오지 못한 환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을 그 연약함을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 그들의 고통과 아픔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그 아픔이 회복되어 다시 나올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앞에 돌아올 수 있게 하여 주옵시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하나님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결단하고 다짐하는 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문으로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과 한 주를 보내고자 합니다. 성금요일과 성토요일을 보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맞이할 준비를 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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