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샬롬! 이번 주일도 주님과 함께하는 주일을 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3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우리 이 자리에 와있는 주의 자녀들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여 주옵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여 주셔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영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선하신 그 은혜가 넘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교우들 한분 한분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동행하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날로 날로 깊어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우리의 믿음이 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우들 중에 특별히 지치고 상하고 힘들고 아파하고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 삶의 어려운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말씀하여 주셔서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우리 연약한 지체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지라도 그 모든 시간들이 오히려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라 고백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 시간이 우리에게 연 닿는 시간이게 하시고 더 굳건해질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믿음은 그렇게 커가는 줄로 압니다.

두려움과 눈물, 때로는 아픔도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거기에서 다시 주님을 의지하고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몸부림치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다시 일어났을 때 더 큰 믿음의 놀라운 은혜 경험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 잘 믿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보다도 더 잘 믿는 자녀 되게 하시며, 믿음이 우리 부모님에게 물려받았던 이 믿음 우리의 다음 세대로, 그 자녀들의 자녀들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선교 시에서 애쓰시는 우리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 특별히 기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선교지에 차고 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그들이 그 사명을 끝까지 잃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힘들고 지치면서도 기도하는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자녀들이 잘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함으로 나아갈 때 모든 복을 그들의 삶 가운데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온 자녀들 중에 새 학기를 맞이한 자녀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교우들과 늘 좋은 관계 맺을 수 있게 하옵시고, 좋은 곳에서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들,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루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도록 하시옵소서.

우리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의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미래를 잘 꿈꾸고 나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있는 요셉의 아이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실력과 믿음을 겸비한 이 시대의 요셉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앞에 섭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 가슴에 새겨지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날마다 그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주일이 지나고 삼일 뒤인 삼일예배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우리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온라인에서 함께하는 우리 모두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삼일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이 마음 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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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주님 앞에 나와 드립니다.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기도를 하길 바랍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허락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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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하는 3월 둘째 주일 예배입니다. 이번 주일은 저녁예배도 참여해 볼까 합니다. 모두 같은 주일이지만 개인적인 사적으로 주일 낮, 오후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분이 있어 그들과도 함께하려 합니다.

2월 둘째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한주에 대한 회고와 고백을 하니 이 고백 잘 들어주시고 앞으로 다가올 일상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삶 될 수 있길 모두에게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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